전업주부가 11개월째 감소하며 700만 명 선 붕괴를 눈앞에 뒀습니다.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15세 이상 인구 중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인구는 708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줄었습니다.
이 같은 감소는 같은 기간에 비경제활동 인구의 전체 감소 규모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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