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매물로 나온
남광토건이 해외 기업에 팔릴 것이라는 소식이 풍문이 돌며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어제 (17일)
남광토건의 주가는 장 종료를 앞두고 폭등해 전거래일보다 2,050원 오른 15,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내림세를 보이던 주가가 갑작스레 수직상승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해외 업체에 매각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반응한겁니다.
하지만
남광토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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