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사업에 진출 대기업들이 앞으로 3년 동안 신규 출점을 최대 3개까지만 하기로 중소기업과 협의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아워홈, 한화 H&R, CJ푸드빌 등 예식업 대기업 3곳과 전국혼인예식장연합회가 예식장업 동반성장을 위한 자율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율협약에 따라 이들 대기업들은 오는 2017년 6월 중순까지 새로 문을 여는 예식장을 최대 3곳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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