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전 사태가 격화되며 난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 수니파 무장반군이 장악한 모술 등지에서 지금까지 위험을 피해 30만 명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전 상황이 이어지면서 난민 숫자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시설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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