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체코 타이어공장 건설에 최대 2조 원을 투자합니다.
체코의 CTK통신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체코 북부 보헤미아 우스테츠키 지역의 공단에 60헥타르 부지를 얻어 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이와 관련해 체코 정부와 228억 코루나 규모의 투자 계획에 합의했습니다.
또 앞으로 이 지역에 최대 400억 코루나를 투자할 계획으로 체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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