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미 중국은 텐센트의 메신저 위책이 확고히 장악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라인이 중국에서 현지화된 서비스와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이어받아 한류 인기를 무기로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지 자유경제연구원 최승노 부원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 라인의 중국 시장 진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합니다.

중국 사용자와 소통을 통해 서비스 현지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인데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방영 이후 중국에서 라인 다운로드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2년 안에 스마트폰 신규 사용자가 수억 명 늘어나는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따른 리스크 관리 필요가 필요해 보이고요.

네이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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