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최근 3년여간 2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증권사 애널리스트 수는 모두 1,2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 2011년 2월 말의 1,580명과 비교해 19.2% 감소한 것으로, 수년간 주식시장 침체로 실적 악화에 시달리던 증권회사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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