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이라크 악재 속에도 뉴욕 강보합 마감

*다우존스지수

<뉴욕, 양호한 지표와 M&A이슈에 상승 마감>
* 뉴욕, 일제히 하락 출발 -경제지표 호조 상승반전 - 다시 혼조…변동폭 큰 장세
* 산업생산지표 일제히 호조…이라크 사태 투자자 우려감 덜어내지X
1)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19.28 전망치, 직전월 상회
-뉴욕 제조업경기 예상보다 활발했음 의미
2) 5월 산업생산 전월비 0.6% 증가, 전망치, 직전월 상회 -미국 경제성장 2Q 강력 반등 증명
3) NAHB 주택시장지수도 주택시장 회복세 증명

* 투자자 이라크 사태 관망 속 지표 호조+기업M&A활동 기대감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간 무력충돌 격화
-ISIL, 이라크 정부군 병사 1700명 처형 주장하며 관련 사진 공개
-미국, 이라크 지원위해 이란과 협력할 가능성
-미국, 해군 함정 걸프만으로 이동
*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가스협상 결렬, 가스공급 중단



<유럽, 유로존 인플레이션 상승률 둔화…하락 마감>
* 이라크 사태 우려 + 유로존 인플레이션 상승률 둔화로 투심 위축
*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 내전 발생 우려 점점 커져
*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전망 부합, 전월보다 둔화-시장 부정적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유럽중앙은행의 16개월 연속으로 관리목표인 2% 하회




<중국, 정책 호조에 상승…아시아 혼조 마감>
* 日 이라크 내전 긴장감 고조에 日증시 투심 위축
* 中, 인민은행, 더 많은 은행에 예금지급준비율 낮춰주기로 결정
+중국 미래 에너지 개발 계획 발표 = 증시 상승 부추겨
= 금융·에너지 정책 호재에 2거래일째 상승

<환율> 사흘째 상승, 엿새만에 1020원 진입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30전 오른 1020원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