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에일스톤이 맥주 전문점에도 진출하며 시장을 넓힙니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을 맥주전문점에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에 와바, 와우, 맥주바켓, 비어팩토리, 맥주콜, 맥주광 등 전국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한 맥주전문점 10여 군데에 에일스톤이 판매됩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와바의 경우 5월 말부터 에일스톤을 시험 판매해왔는데 인기맥주 순위 상위에 오를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맥주전문점 본격 출시를 시작으로 유흥용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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