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6일)부터 5박6일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위한 기반을 닦고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에너지·인프라·물류 분야에서 이들 3개국과 총 180억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을 추진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