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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쳐 박민우 서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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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캡쳐 윤민수 윤후 |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룸메이트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일밤의 아빠어디가가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15일 룸메이트에서는 박민우와 서강준이 대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박민우는 서울에 상경한 후 처음으로 지인과 함께 고향집에 내려가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질 못했습니다.
특히 대전에 도착하자마자 박민우를 보기위해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불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민우 부모님은 첫 회에 공개된 서강준의 충격적인 숙소를 보고 침구세트를 선물했습니다.
동시간 때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친해지길 바라라는 제목으로 다섯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집니다.
이 중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과 연적으로 대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장현성은 장남 준우의 생일을 맞아 준우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습니다.
친구들 사이에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지웅군도 있었는데, 준우과 지웅은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엔 한 여자 아이를 두고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아빠어디가에서는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의 홍콩 여행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윤민수 윤후 부자는 15일 방송 분에서 단 돌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특히 윤민수는 중국어를 준비해 아들 후가 자연스럽게 말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중국어 책을 보며 윤민수와 후는 유창한 실력을 선보여 주변을 놀랍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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