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주요 7개 투자유치 경쟁국 중 투자 매력도가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는 해외 무역관 42곳에서 현지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규모와 인건비 등 10개 분야 28개 항목에 대해 투자 매력도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2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운송과 물류, 통신, 전기 등 사회인프라 부문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았지만, 지정학적 위험, 규제 일관성, 자금조달과 외환거래 용이성, 사회정치적 안정성 등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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