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가 석탄이 앞으로 인류의 진보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애벗 총리는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애벗 총리는 "호주 정부는 특정 에너지 자원을 배척하지 않으면서 기후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적당한 가격의 에너지원인 석탄은 앞으로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인류의 진보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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