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바캉스 상품 할인판매에 들어갔습니다.
19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선글라스를 최대 50%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지방시와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일부 브랜드의 진열 상품은 정상가보다 70% 할인 판매합니다.
또 20일부터 26일까지 잠실점에서 30만~40만 원대 여행용 가방, 본점은 신발을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6~7월에 떠나는 사람이 많아져 여름 상품 행사를 지난해보다 1~2주 앞당겨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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