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에 역전승까지…경기 봤더니 네이마르가 '맙소사' 브라질 크로아티아 주목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에서 네이마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에서 네이마르는 두 골을 성공 시키며 브라질이 3-1로 역전승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브라질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을 가졌습니다.

이날 브라질은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고, 크로아티아도 이에 맞서 경기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브라질의 수비수 마르셀로가 자책골을 범해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9분 네이마르가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26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이후 오스카의 골로 3-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네티즌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경기가 좀 이상해 특히 심판이" "브라질 크로아티아 역시 브라질이야" "브라질 크로아티아 경기 싱거웠다" "네이마르 대단하네" "나의 영웅 네이마르"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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