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주식 가치가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부동산 자문회사 DTZ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주식 가치는 사상 최대인 12조 3,000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아시아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 가치는 전년대비 9% 증가한 4조 6,000억 달러로, 4조 4,000억 달러를 기록한 유럽을 넘어서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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