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의 실질소득이 1인당 국민총생산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상조 경제개혁연구소장의 '소득분배와 실효세율 추이 분석' 보고서를 보면 전체 소득 모집단의 중간 순위의 연말정산 근로소득은 1,910만 원, 통합소득은 1,66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2년 1인당 GNP인 2,780만 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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