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의 수출이 올들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완성차 수출은 25만 5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1% 줄었습니다.
또 지난달 생산량도 3.0% 줄어 37만 3,400여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휴무일이 많았던데다, 쉐보레 브랜드의 단계적 유럽 시장 철수로 한국GM의 수출 물량이 줄어든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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