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이 소비자에게 보험을 잘못 팔게 되면 보험사가 아닌 대리점이 배상해야 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대리점에 대한 감독·규제를 강화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보험대리점의 난립으로 불완전 판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고객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 보험대리점이 직접 책임을 지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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