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애플과 스타벅스, 피아트 등 역외 탈세의혹이 불거진 다국적 기업들에 대해 조사에 들어갑니다.
EU 집행위원회는 다국적 기업들의 조세회피 혐의에 대해 공식 조사에 들어가겠다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세무조사 대상은 애플의 아일랜드 법인, 스타벅스의 네덜란드 법인, 피아트의 자회사 피아트파이낸스의 룩셈부르크 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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