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과 카드사 임직원 300여명이 이달 말에 징계를 받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카드, 농협은행, 롯데카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에 제재 수위를 사전 통보하거나 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 임직원만 3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50여명은 중징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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