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원선에서 한 달간 줄다리기를 하던 원·달러 환율이 1010원대 중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전 거래일보다 4원30전 떨어진 1016원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론 5년 10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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