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 출연…가슴 드러난 시스루 비키니입고 '헉!'

싸이와 스눕독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정하은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9일 오전 8시(한국시간)에 방송되는 미국 ABC 심야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정하은은 싸이와 스눕독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젊은 여자 역을 맡아 모델 출신 답게 큰 키와 풍만한 몸매를 뽐내 누리꾼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9금 뮤비 래퍼 그레이의 신곡 '위험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가슴과 배가 훤히 드러난 독특한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볼륨감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앞서 정하은은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 출연 당시 악녀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하은과 황현주는 한 방에 배정된 후 갈등이 폭발했습니다.

특히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진짜 XXX 없다. 너", "XXX 싫으면 닥치고 있어. XXXX 짜증나니까"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