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5일 서전기전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전기전은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수배전반(발전소로부터 전력을 받아 나눠주는 전력시스템)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548억4300만 원, 영업이익은 69억3100만 원, 순이익 57억1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지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15개사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