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육류의 지난달 세계가격지수가 생산량 감소 우려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설탕 가격지수가 엘리뇨 등 기상조건 악화로 전월대비 9.3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육류가격지수도 돼지고기 수출 물량 감소 우려로 전월보다 3.3포인트 올랐습니다.
다만 곡물과 유지류 등을 반영한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5포인트 하락하며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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