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판매가 지난해보다 14% 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5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2% 증가했습니다.
1~5월 누적 판매량은 7만6천여대로 전년 같은 기간의 6만1천여대보다 23.9% 급증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가장 많았고,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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