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ECB 통화정책 회의 이후 뉴욕, 유럽 상승 마감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뉴욕,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 현충일, ECB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
-기준금리 현행 0.25%에서 0.15%로, 초단기 예금금리도 마이너스로 인하
-다우,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유럽발 호조에 고용지표 개선까지 더해지며 상승 탄력 이어가
-다우존스, 2거래일째 사상 최고랠리/ S&P500, 사흘째 최고치 경신
-주간기준 모두 상승 -다우:1.2%, 나스닥 1.9%, S&P500: 1.3% 증가

* 5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21만7천건 증가
-시장 예상 21만건~ 21만5천건 상회
-경기 회복 기준 20만건 넉달째 상회
-특히, 전문서비스 부문, 건강보험, 식당, 술집, 교통부문 증가
-금융위기 이후 취업자수 880만명 증가,,
(금융위기 이후 사라진 것으로 집계된 870만개 일자리 모두 회복)

<다우지수, 16924p 마감> 올들어 8번째 사상 최고치 경신.
<알코아, 2% 상승> 다우지수 상승 견인. 7거래일간 하루제외 일제히 상승
52주 고가 14.13 뛰어넘으며 14.35 마감
<나스닥, 4320선 안착>
<애플, 장중 52주 신고가 달성> 651.26달러 장중 경신 상승세. 못지키고 0.28% 하락 마감

<스프린트 넥스텔, 인수설에 하락> T모바일 인수설 나오며 2% 넘게 하락






<유럽, 미국 고용 호재‥상승 마감>
* 전날 유럽중앙은행의 부양책 발표에 따른 상승으로 차익 매물‥ 보합권 관망세 시작.
* 장중 미국의 5월 실업률, 시장의 부정적인 전망과 달리 전달과 같은 6.3% 유지
→ 주요 지수 상승에 탄력 더함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유가 상승, 관련주 오름
(브리티시 페트롤리엄, 로열더치셸이 1%씩 상승)
*독일과 프랑스 증시에서는 ECB 효과로 은행주가 크게 오름-코메르츠방크 4%





<상승 경계감 속 아시아 혼조 마감>
*日, 뚜렷한 방향성 찾지 못한 채 보합권 혼조 마감
-밤새 뉴욕 사상 최고치 + 유럽 금융완화책=상승 출발-이달 주가 상승 과열 경계감-엔화강세
*中, 다음 주에 발표될 경제 지표를 앞둔 투자자들 관망세 + 전날 상승 따른 차익매물 출회
- 기술주, 금융주 내림세 주도






<환율> 초반 1025.9원까지 상승,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에 하락 반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60전 내린 1020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