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가 무선통신 장치 등의 결함으로 또 다시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GM은 무선통신 장치와 에어백 결함 등으로 차량 10만 5,68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GM은 올해 전체 34번에 걸쳐 1,590만대의 차량을 리콜했고, 지난 5일에는 늑장 리콜사태와 관련해 직원 15명을 해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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