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 가나 캡쳐

홍명보호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의 강호'로 불리는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에 나섭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오전 8시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가나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와 맞붙어야 하는 홍명보호에 최적의 스파링 파트너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홍 감독은 지난 6~7일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가나 평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가나, 기대된다", "한국-가나, 16강 갈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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