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왜 우리 아버지를 죽였나"…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가 화제입니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는 3일 방영된 10회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준(박해진)은 박훈(이종석)과의 수술대결에 패해 과장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는 상황에 마주했습니다.

한재준은 비가 쏟아지는 날 오준규(전국환)의 집으로 찾아가 앞 마당에 무릎을 꿇고 앉아 용서를 빌었습니다.

한재준은 "아직 명우에 할 일이 남아 있다. 오수현(강소라)이 놓치고 싶지 않다. 이 명우에서 내가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어 어린 한재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과거 오준규 집앞에 찾아와 "왜 우리 아버지를 죽였나?" 소리쳤다.

한재준의 아버지는 명우대학병원의 의료사고로 사망하게 된 겁니다.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가슴이 찡했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연기 잘한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 몰입도 높았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오열할 만 하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