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연이어 미수교국 쿠바에 진출합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는 쿠바지사 설립을 추진 중으로 현재 장소와 규모 등을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현대종합상사는 지사가 설립되는 대로 모회사인 현대중공업과 함께 쿠바의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한국전력도 쿠바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안다"며 "이번 지사 설립으로 양국 경제 협력의 물꼬를 터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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