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의 영향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5월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김현수 연구원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 주요 유통업체들의 5월 매출 증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4월 소매시장은 전년 대비1.3% 증가했고, 소매채널은 3개월 연속 감소를 했습니다.

4월까지 자동차, 화장품을 제외한 전 품목에서 감소하는 흐름이 나왔는데요.

5월분터는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증가세 연출가 연출됐습니다.

황금연휴,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보이고요.

본격적인 내수 회복은 아직은 이르나 하락세 감소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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