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해외건설 사상 최대규모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2차 중도금을 비롯한 공사대금 5400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5월, 우리 돈 약 9조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미 선수금과 1차 중도금을 수령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3차 중도금 약 4100억원을 수령할 예정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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