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9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543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말과 비교해 25억 5,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6월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체 외환보유액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산은 유가증권으로, 91.3%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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