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보유하고 있던 HMC투자증권 지분 전량을 시간외매매로 처분했습니다.
어제(2일) HMC투자증권 공시에 따르면, 현대엠코가 보유하던 HMC투자증권 주식 107만 8,841주 전량을 시간외매매로 팔았습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각각 HMC투자증권 주식 36만여주씩을 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HMC투자증권 지분율은 27.49%, 현대모비스는 16.99%, 기아차는 4.90%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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