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설탕 함량을 줄여 커피 맛을 살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 기존 제품보다 설탕 함량을 30%가량 낮춘 '로-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산지 귀한 프리미엄 원두인 케냐AA 원두를 미디엄 블렌딩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바리스타만의 전문성과 스타일을 반영한 온라인, 페이스북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커피 리딩 브랜드로서의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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