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스판소재 남성바지를 대거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컬러대전을 진행하며, 남성 바지 물량을 지난해보다 3배 많은 13만 점을 판매합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기존 24,900원에 판매하던 3종류의 남성 컬러팬츠를 사전 기획과 대량매입으류 유통구조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36% 할인된 15,900원에 출시했습니다.
이밖에 컬러 의류와 코디가 가능한 양말, 우산 등의 다양한 잡화 상품도 함께 선보입니다.
컬러팬츠와 함께 코디를 할 수 있는 32가지 컬러양말도 판매합니다.
이연주
이마트 패션담당 상무는 "올 컬러대전 상품은 고객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스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캐주얼 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으로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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