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올 한 해 평균 6.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고 아시아개발은행, ADB가 발표했습니다.
ADB는 '2014 아시아 개발전망 보고서'에서 일본을 제외한 역내 45개국이 기존의 성장세 탄력을 유지해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등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DB가 제시한 6.2%는 해당 국가들의 지난해 평균 성장률 6.1%보다 소폭 개선된 수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장 전망치였던 3.5%에서 3.7%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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