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2월 실업률이 지난해 10월 이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2월 실업률이 11.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의 실업률은 당초 발표됐던 12%에서 11.9%로 하향 수정됐습니다.
이로써 유로존의 실업률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째 같은 수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