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평일 샐러드 바에 30여 종의 브런치 메뉴를 더한 '빕스 브런치'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빕스는 지난 12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처음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자 여성 방문 고객 비율이 높은 21개 매장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에그 스테이션'을 통해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오픈 페이스 오믈렛'과 고소한 베이컨으로 감싼 머핀 스타일의 '에그컵', '로스트 에그' 등을 선보였습니다.

평일 매장 오픈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16,900원 입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의 샐러드바에 수준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접목해 브런치 문화에 열광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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