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만우절 유래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우절 유래에 대해서 많은 설들이 있지만, 프랑스에서 시작했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4월 1일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에서 일부 성의 없는 선물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풍습으로 바뀌어 유럽 전역으로 퍼지면서 만우절이 됐다는 겁니다.
이밖에도 영국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동양 기원설 등이 있습니다.
만우절 유래에 누리꾼들은 "만우절이 프랑스꺼였어?" "만우절 장난전화" "만우절 선물에서 장난으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