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에 일본에 우호적인 의원들의 모임인 '재팬 코커스'가 결성됐습니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 훌리안 카스트로 의원과 공화당 데빈 누네즈 의원 등 미 하원의원 62명이 최근 재팬 코커스 창립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재팬 코커스는 일본이 환태평양경제 동반자 협정 즉 TPP 협상 타결에 대비한 것으로 지난 2003년 결성된 코리아 코커스를 모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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