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조종사 노동조합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이번 파업은 조종사의 조기 퇴직 조건을 두고 노사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입니다.
루프트한자는 유럽 내 2위 항공사로 사측은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200편의 운항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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