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의 2차 특허 소송이 애플과 구글의 싸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미국 언론에서 제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에서 시작된 삼성과 애플과 특허소송과 관련해 재판의 중심에 구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애플이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만든 구글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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