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는 여전히 연방준비제도, 연준의 비상지원 조치를 필요로 한다고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말했습니다.
옐런 의장은 미국 시카고에서 연방예금보험공사 후원으로 열린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옐런 의장은 또 미국의 고용시장이 일부 개선 조짐에도 불구하고 아직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며 다만 실업률 하락이 고용시장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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