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 " 타이틀곡을 선정하는데…" 타이틀 곡 세개인 이유가 '충격'

악동뮤지션 데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악동뮤지션 데뷔 일은 다음 달 7일입니다.

악동뮤지션은 세 곡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현석 YG 대표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합니다.

악동뮤지션 데뷔는 지난해 4월 7일 SBS' K팝스타 시즌2' 결승전이 열린 날로부터 정확히 1년 만입니다.

양 대표는 "모두 11곡의 신곡들이 이번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며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모두 이찬혁 군이 도맡아 진행한 앨범"이라고 말했습니다.

"YG가 음반 제작일을 시작 한지 벌써 16년 차인데 악동뮤지션 1집 앨범처럼 타이틀곡을 선정하는데 어려웠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데뷔 앨범의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랜 고민 끝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 총 세곡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고 한 곡은 악동 뮤지션이, 한 곡은 YG가, 마지막 한 곡은 팬들에게 그 선택을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데뷔 기대려진다" "악동뮤지션 데뷔 자작곡 또 얼마나 인기를 끌까" "악동뮤지션 데뷔 첫 무대 어떻게 꾸며질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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