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북한 도발에도 나흘째 상승

코스피가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도 1980선을 지켰습니다.
장중 북한의 해안포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코스피지수는 0.23%, 4.61포인트 오른 1985.61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0.46%, 2.52포인트 내린 541.58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