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금)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법주사 입구에서 문화유적 탐방에 나선 미래에셋증권 ‘감사하는 봉사단’과 시각장애인들의 기념사진

미래에셋증권의 '감사하는 봉사단'은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법주사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유적 탐방'을 가졌습니다.

지난 28일 봉사단원들은 15명의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소속 시각장애인들과 1:1로 매칭해 우리나라 3대 미륵사찰 가운데 하나인 사적 503호 '법주사'를 탐방했습니다.

또 천연기념물 103호로 지정된 '정이품송'과 중요민속자료 제 134호로 지정된 99칸 한옥 '선병국 가옥' 등도 둘러봤습니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입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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