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상수지가 24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 흑자는 45억 2,000만 달러로, 지난달보다 12억 3,000억 원 늘었습니다.
이는 변경된 새 국제기준에 의한 집계로, 지난 2012년 3월부터 24개월 연속 흑자입니다.
수출은 480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3% 늘었고, 수입은 426억 달러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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