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전세값이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지만, 서울 전체 전세값 상승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세값은 지난주 0.06% 올랐고, 수도권도 0.01% 상승했습니다.
유일하게 강남이 0.12% 하락해 눈길을 끌었지만 전체 상승세를 끌어 내리진 못했습니다.
금천구가 0.3%, 성동구가 0.25%, 마포구가 0.22% 올랐습니다.
신도시는 광교가 0.06%, 평촌이 0.01% 올랐습니다.
한편 매매값은 서울 아파트 가격이 15주만에 하락 전환했지만 신도시와 수도권은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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